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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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 임시완→김선영, 사기꾼들의 묵직한 한방 "돈 필요하세요?"

기사입력 2020.04.01 15:32 / 기사수정 2020.04.01 15: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원라인'이 재방영 소식을 전했다.

1 오후 10시부터 OCN Movies에서 방영되는 영화 '원라인'은 양경모 감독의 작품으로 임시완, 진구, 김선영, 박병은, 이동휘, 안세하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진구)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나면서 시작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낸다.
 
이름, 나이, 직업 등 모든 것을 속이는 리얼 사기꾼들의 마지막 작업이 펼쳐진다.

'원라인'은 2017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31분이다. 누적 관객은 43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15, 관람객 평점 8.67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원라인'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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