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뮤지컬 '귀환' 측 "엑소 디오·FT 이홍기 캐스팅 결정 NO"[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육군 뮤지컬 '귀환' 측이 엑소 디오(도경수)와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캐스팅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귀환'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디오와 이홍기 캐스팅에 관해선 결정된 것이 없으며 현재 군과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배역이나 일정 관련해서도 현재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

'귀환'은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소재로 한 육군 창작 뮤지컬로 앞서 이진기(샤이니 온유), 김민석(엑소 시우민), 이재균, 차학연(빅스 엔), 김민석, 이성열(인피니트), 조권, 고은성, 김성규(인피니트), 윤지성 등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엑소 디오는 지난해 7월 1일,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지난해 9월 30일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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