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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감독 "19금 관람가, 노출·폭력 NO…부부의 현실 담았다"

기사입력 2020.03.26 13:49 / 기사수정 2020.03.26 14: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완일 감독이 '부부의 세계' 19금 관람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모완일 감독과 배우 김희애, 박해준이 참석했다. 

'부부의 세계'는 6회까지 19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미스티' '바벨' 등이 4회까지 19세 관람가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6회까지 19세 관람가로 진행되는 드라마는 '부부의 세계'가 처음이다. 

모완일 감독은 "부부간의 이야기고 설정 자체가 가볍게 볼 설정이 아니었다. 19세라는 것이 노출이나 폭력성의 기준이 아니다. 찍으면서 느꼈던 게 연기가 연기처럼 보이지 않았다. 약간 리얼해 보여서 15세 느낌보다는 현실감 있게 다가오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6회까지는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혀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짜가 아닌 진짜의 감정으로 표현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영국 BBC 최고의 화제작이자 수작으로 손꼽히는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27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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