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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 김창환·문영일, 대법서 집행유예·실형 확정 [엑's 현장]

기사입력 2020.03.26 11:22 / 기사수정 2020.03.26 11:34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더이스트라이트 전 멤버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창환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문영일 프로듀서는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오전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 및 폭행 방조 혐의로 기소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에 대해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은 지난 2018년 이석철, 이승현 형제가 기자회견을 통해 문영일 프로듀서의 상습적인 폭행 사실을 폭로하며 알려졌다. 두 사람은 김창환 회장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창환 회장은 적극 부인하며 법정 싸움에 돌입하게 됐다.

1심 재판부는 김창환 회장에게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문영일 프로듀서에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미디어라인 측에도 2천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 제2형사부(이관용 부장판사)은 항소심에서 김창환 회장에게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징역 2년에서 줄어든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에 불복하고 상고했으며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은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항소심 판결의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비롯하여 피고인들의 허위진술을 반박하는 의견을 제출하며 피고인들이 그 범죄행위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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