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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母, 박애리 임신 착각→강성연♥김가온, 집콕 육아에 '탈진' [엑's 리뷰]

기사입력 2020.03.26 11:07 / 기사수정 2020.03.26 11:40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살림남2' 세 가족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 강성연-김가온 부부,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 어머니는 친구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 친구는 "내가 어제 좋은 꿈을 꿨다. 아주 번쩍번쩍한 잉어가 나타났다"라며 태몽을 꾼 사실을 전했다.

이후 어머니는 며느리 박애리에게 "너 어디 아프냐. 왜 이렇게 말랐냐. 너는 지금 누워있어야 할 얼굴이다"라며 그의 상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팝핀현준도 유독 녹차를 준비하고, 상을 차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끝낸 뒤, 박애리는 피곤한 모습을 보였고 팝핀현준은 직접 설거지에 나섰다. 어머니는 "너희 진짜 무슨 일 없냐"라고 묻기도.

어머니는 임신을 했다고 생각하며 며느리를 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평소와 다른 모습에 팝핀현준 "오늘 사생팬인데"라며 의아해했다.

박애리가 계속해서 피곤해하자 어머니는 "왜 입맛이 없지?"라며 떠봤다. 결국 그는 손녀딸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시켰다. 박애리 딸은 "엄마 내 동생 생겼냐"라고 물었고, 박애리는 "아니다"라며 "어머니가 생각하시는 경사스러운 일은 없다"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강성연-김가온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육아를 시작했다. 강성연은 "아이들 유치원 등원하고 나서 몇 시간이 나의 충전 시간이었는데, 어쩔 수 없이 등원을 못하면서 휴식 없이 육아를 하게 됐다. '쟤들은 안 힘든가?' 싶을 정도로 에너지가 끝이 없다"라고 전했다.

김가온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대별 놀이 계획표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6교시까지 꽉꽉 채운 계획표. 김가온은 1교시로 음악시간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노래 한 곡 만에 아이들은 집중력을 잃어 바로 2교시 미술을 진행했다.

강성연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시금치 프라타타와 밀푀유 나베 음식 만들었다. 아이들은 금방 자리를 떴고, 강성연은 직접 배달을 하며 밥을 먹이는데 애를 먹었다.

이때 아이들은 밖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강성연은 "드라이브 나가서 재우면 되지 않냐"라며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한 두 사람.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아이들과 달리 피곤함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김가온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박스로 로봇을 만들고, 병원 놀이를 하던 두 사람. 강성연은 지친 얼굴로 "얼른 (코로나19) 얼른 끝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부모님과 함께 이사한 동생의 집을 찾아갔다. 그의 어머니가 최근 본가에도 찾아오지 않고, 연락도 잘 되지 않는 둘째 아들이 걱정됐기 때문.

동생 김승환이 새로 이사한 곳은 넓은 마당이 딸린 남양주 2층 전원주택이었다. 그는 "아는 형님에 해외에 나가면서 집을 팔아야 하는데 경기가 안 좋아서 안 팔리니까 나한테 월세 조금만 내고 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 집에는 멍중이 방도 따로 있었다. 총 여섯채인 멍중이 집을 보던 어머니는 "멍중이 팔자가 나보다 좋다"라고 말했다.

이후 어머니는 집을 구경하던 중, 화장실에 칫솔이 두 개가 보이자 여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며 의심했다. 김승환은 "하나는 멍중이 거다"라고 밝혔다. 결국 어머니는 "이게 멍중이 집 아니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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