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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재원 "故 문지윤, 마음이 너무 착했던 친구…안타깝다" 눈물

기사입력 2020.03.25 21:1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동료들이 안타깝게 떠난 먼저 고 문지윤을 추억했다.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고 문지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밤'을 만난 개그맨 손헌수는 "(고인은)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가장 먼저 앞서서 했다. 너무나 착했던 친구였다. 삶이 너무 아쉽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데뷔작 '로망스'를 비롯해 2작품을 함께한 배우 김재원은 "너무 착했다. 누가 봐도 마음이 너무 예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친구였다. 눈앞에 자꾸 아른거린다"며 "살아생전 맛있는 것도 많이 못 사주고 술도 원 없이 못 사줬다. 더 좋은 작품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고인과 그림을 함께 그렸던 래퍼 후니훈은 "그림을 시작한 시기가 저와 2015년으로 똑같았다. (문지윤은) 집을 많이 그리고 하늘의 별, 구름, 초승달을 그렸다. 그리는 그림이 순수했다"고 추억했다. 

한편 고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인후염을 앓던 고인은 16일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패혈증 증상으로 의식을 잃었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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