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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지수원, 가족에게 버림받고 교통사고까지...'파국으로' [종합]

기사입력 2020.03.25 20:23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지수원이 그동안의 과거에 대해 호되게 죗값을 치렀다.

2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차예련)이 조윤경(조경숙)에게 "서원장(서은하, 지수원)과의 인연을 끊겠다"고 다짐했다.

캐리(최명길)는 "내가 만나 설득하겠다"고 주장했고, 한유진은 "엄마까지 서원장님 만나실 필요 없다. 서원장님과 인연 끊고 평생 안 보고 살겠다"고 말했다. 조윤경은 "충동적으로 결정할 일 아니다. 잘 생각해라. 약속 어기면 이 집에서 나가는 거다"고 당부했다.

한유진은 캐리에게 안기며 "엄마"라고 불렀고, 캐리는 "해준(김흥수)이와 행복하고 재미나게 잘 살아. 엄만 그거면 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유진은 "저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지켜봐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홍인철(이훈)은 서은하에게 "우리 시간을 갖고 떨어져서 지내 보자. 졸혼하자"고 제안했다. 서은하는 "헤어지고 싶은데 용기가 없으니 이혼 대신 비겁하게 졸혼하자는 거 아니냐"고 반박하며 "나는 그렇게 안 살 테니 이혼하자"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세라(오채이)는 "아빠가 나가면 나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난 유라만 있으면 된다"고 혼잣말한 서은하는 구해준의 집을 찾아갔다. 신혼방을 둘러본 서은하는 "엄마가 이 방 가구 싹 갈아 주겠다"고 말했고, 한유진은 "앞으로 찾아오지 말라. 날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 달라. 앞으로 서원장님 안 보고 살고 싶다"고 전했다.



마침 집으로 돌아온 조윤경에게 서은하는 "유라한테 나랑 인연 끊으라고 했다며? 어떻게 천륜을 끊으라고 하냐. 해준이가 천륜을 끊을 만큼 대단하냐"고 따졌다. 서은하는 한유진에게 "함께 돌아가자"고 말했지만, 한유진은 "마지막으로 연 끊자는 얘기 드리려고 문 열어 준 거다. 돌아가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는 서은하에게 홍세라는 "그동안 엄마에게 당한 거 복수하는 거다. 엄마가 먼저 잘못한 거 맞지 않냐"고 주장했다. "아빠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시냐"는 홍세라의 말에 서은하는 "잔소리할 거면 너도 나가라"고 대꾸했다.

홍인철은 서은하에게 등기로 협의이혼신청서를 보냈다. "니 아빠 미친 거 아니냐. 어떻게 나한테 이딴 걸 보내냐"고 분노했고, 홍세라는 "이혼 당하기 싫으시면 아빠랑 이야기 잘 해 봐라"라고 조언했다.

홍인철과 대면한 서은하는 "이혼 도장 찍기 전에 유라한테 가자"며 "조윤경이 우리 안 보는 조건으로 유라 허락한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홍인철은 "해준이랑 그 집에서 살게 둬라. 유라만 행복하면 되는 거지, 자식이라고 꼭 봐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집, 재산 당신 다 가지는 대신 유라와 세라 인생 방해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서은하는 한유진을 찾아 "엄마가 방 얻어 줄 테니 해준이와 분가해라. 엄만 너 안 보면 못 산다"고 매달렸다. 한유진은 "엄마, 낳아 주셔 감사하다"고 말한 뒤 "다신 찾아오지 말라. 길에서 우연히 마주쳐도 모르는 척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유진은 캐리를 위해 직접 김치죽을 만들었다. 김치죽을 맛본 캐리는 "이거 꿈 아니지?"라고 물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엄마 용서하는 거냐"는 캐리에게 한유진은 "건강해지시면 용서할지 말지 생각하겠다. 그러니 꼭 건강하셔야 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홍세라는 서은하에게 "남탓하는 거 지겨워 죽겠다"며 "엄마는 엄마밖에 모른다"고 소리쳤다. 서은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들"이라고 비난했고, 홍세라는 짐을 싸서 집을 나섰다. 홍세라를 뒤따르던 서은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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