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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삶에 간섭 마"…박지윤, 가족 여행에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한 누리꾼과 설전 [종합]

기사입력 2020.03.25 18:04 / 기사수정 2020.03.25 19:4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박지윤은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다"고 댓글을 남겼고,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저희 가족끼리만 있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고 반박했다. 

이후 박지윤은 다른 게시물에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고 적으며 다시 한번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박지윤의 지나친 반응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의 사생활 간섭을 떠나 충분히 언급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 

박지윤을 향한 논란은 남편이자 'KBS 뉴스9' 진행을 맡고 있는 최동석 아나운서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공영방송의 메인 앵커가 정부의 외출 권고 자제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다녀온 것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 출연 중이다. 2004년 KBS에 입사한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KBS 뉴스9'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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