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미모 뽐내…활동재개 기대감UP [in스타]

오마이걸 지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25일 오마이걸 공식의 sns에는 지호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 지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눈부신 미모는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호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 이에 이번 SNS 사진은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4월 말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퀸덤’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상황이다. 오마이걸은 '퀸덤'에서 압도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발휘하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아왔다.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로 음악 세계를 확장해가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온 오마이걸이 이번 컴백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성장형 걸그룹'의 표본으로 자리잡은 오마이걸이 어떠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만들어낼지 이번 컴백에 귀추가 되는 지점이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오마이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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