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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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은 너의 것' 메인 예고편…연애세포 깨우는 첫사랑의 달콤함

기사입력 2020.03.25 15:57 / 기사수정 2020.03.25 15: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 대몽영)이 보는 순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우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흥행 로코 제작진과 믿고 보는 로코 요정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그리고 가장 뜨거운 청춘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누나의 첫사랑' 송위룡의 만남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당신은 언제 사랑에 빠지게 되나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팡위커(송위룡 분)와 린린(송운화)의 달콤한 키스신으로 시작부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 온 팡위커와 린린은 티격태격 쌓아온 우정 속에서 두 사람만 모른 채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간다.

'널 좋아해. 아주 오래전부터'라는 카피로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난 핑크빛 로맨스가 더욱더 고조되고, 본격적으로 친구에서 우리로 향하는 로맨스 일대기가 펼쳐지며 설렘을 더한다. 

특히 아무도 모르게 린린을 챙기며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 팡위커의 모습은 순수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조용히 바라보며 널 지켜주고, 필요할 땐 언제나 달려갈게"라는 팡위커의 고백 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듯 사랑스러운 포옹으로 마무리되는 메인 예고편은 예비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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