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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노력 중"...샘 해밍턴이 밝힌 #윌벤져스 #육아 꿀팁 ('여성시대') [종합]

기사입력 2020.03.25 13:28 / 기사수정 2020.03.25 13:28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샘 해밍턴이 두 아들에 대한 애정과 입담을 뽐냈다.

샘 해밍턴이 두 아들에게 애정을 쏟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양희은은 샘 해밍턴에게 "두 아들에게 너무 잘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에 대한 존재감이 없었다. 이혼을 겪은 뒤 난 나중에 결혼하고 애 낳으면 아빠 역할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아빠랑 하고 싶었던 게 많다. 스포츠 경기 같은 것도 아빠랑 보러 가고 싶었고, 제가 운동할 때 '아빠가 응원 와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샘 해밍턴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굿모닝 인사를 받는다. 기분 좋으면 뽀뽀까지 받는다"고 말했다.

또 샘 해밍턴은 "저는 무서울 땐 진짜 무섭다. 할 얘기가 있으면 솔직하게 얘기한다. 잘못했을 때는 제가 잘못했을 때라도 무조건 사과하고 안아주고 뽀뽀하면 뒤끝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에 정답은 없다. 우리 애들도 싸운다. 그래도 항상 마무리는 안아주고 뽀뽀로 한다"며 "윌리엄도 가끔 소파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벤틀리를 안아주고 뽀뽀한다. 둘의 사이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샘 해밍턴은 아이들의 성격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윌리엄은 말로 먹고 살 친구고, 벤틀리는 힘으로 먹고 살 친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은 감성이 참 많다. 너무 감성적이다. 벤틀리는 먹는 게 저랑 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예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샘 해밍턴은 "한국에서 살다보니 한국 예절문화가 중요하다고 느낀다. 양쪽 문화를 다 이해해야 하니까 아이들 입장에서는 좀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예절과 사회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서경석은 "진짜 예의 바르다고 소문이 나 있다. '진짜 사나이' 때도 180도로 인사하고 다녀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당 훈장님에게 예절 교육을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샘 해밍턴은 "서당 훈장님이 한자를 종이에 적으셨는데 그걸 벤틀리가 찢었었다"며 "회초리로 때린다고 하니까 벤틀리가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훈장님이 저를 대신 때리겠다고 하니까 벤틀리가 그건 싫다고 하더라. 근데 형이 맞는 건 괜찮다고 해서 윌리엄이 대신 맞겠다고 나섰다. 그떄 울컥했다"고 덧붙였다.

또 셋째에 대한 질문에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 동생을 위해 노력 중이다. 아내와 같이 몸 관리를 하고 있다. 병원도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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