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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난 리버풀 사랑해… 항상 마음속에 있어"

기사입력 2020.03.25 11:56 / 기사수정 2020.03.25 12:3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리버풀 팬들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스털링은 리버풀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리버풀 U-23 팀에 있을 때부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털링은 리버풀에서 4시즌 동안 뛰며 23골 25도움(129경기)을 기록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며 공격을 이끌었다.

리버풀과 행복한 동행은 길지 않았다. 스털링은 2015/16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이적한 사실도 팬들의 심기를 건드리기에 충분했지만, 과정도 매끄럽지 못했다.

스털링은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는 등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리버풀 팬들은 스털링에 큰 비난을 퍼부었다. 맨시티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스털링이 볼을 잡기만 해도 야유를 보내고 있다. 얼마 전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경기 이후 쌓인 앙금을 풀지 못하고 조 고메즈(리버풀)에게 시비를 거는 행동으로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스털링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자 선수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팬에게 다가가고 있다. 스털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팬이 "언젠가 리버풀로 돌아갈 것이냐"라는 질문에 "내가 돌아갈 수 있을까? 솔직한 마음으로 난 리버풀을 사랑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리버풀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리버풀은 내가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팀이다"라고 강조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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