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정답소녀'에서 18살 여고생으로…"마스크 꼭 끼세요"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역 배우 김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김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시에는 마스크 꼭 끼고 다니세요. 저도 사진 찍을 때 잠깐 빼고는 계속 끼고 다니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과 똑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훌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4년 생인 김수정은 과거 KBS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쳐 일명 '정답소녀'로 불리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