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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 "내가 리버풀이면 베르너 무조건 영입할 거야"

기사입력 2020.03.25 10:57 / 기사수정 2020.03.25 11:0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는 티모 베르너(RB 라이프치히)를 칭찬하며 반드시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르너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다. 올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와 21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왕을 두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25골)와 다투고 있다. 베르너는 2016/17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그전까진 '유망한' 공격수였지만, 첫 시즌에만 21골을 넣었다. 이후 4시즌 연속 두 자릿 수 골을 넣으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유로파리그(UEL)에서도 활약하며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얼마 전 토트넘과 UCL 16강에서 만나 활약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르너는 현재 리버풀 이적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트 피르미누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베르너를 낙점했다. 선수 본인도 위르겐 클롭 감독의 존재로 리버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디난드는 베르너의 영입이 리버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퍼디난드는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여러 가지 질문 중 받던 중 '베르너가 리버풀로 가면 어떤가'라는 물음에 "베르너가 UCL에서 토트넘을 상대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르너의 움직임은 성숙하고 민첩해 보인다. 페널티킥 말고 추가골을 넣을만했다"라고 평가했다.

퍼디난드는 "베르너의 움직임이 마음에 든다. 한 포지션에 고정돼있지 않다.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고, 아주 역동적이다"라고 칭찬했다.

베르너는 분명 좋은 공격수지만, 리버풀에 어울릴지에 대한 의문도 따르고 있다. 퍼디난드는 이에 대해 "내가 리버풀이라면 100% 베르너를 영입할 것이다. 리버풀은 살라, 마네, 피르미누 중 한 명이 빠지면 대체자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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