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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고부갈등에 "이젠 한계"→노지훈, 가족사 고백 [엑's 리뷰]

기사입력 2020.03.25 09:26 / 기사수정 2020.03.25 09:46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아내의 맛' 김현숙-윤종 부부의 일상부터 함소원, 마마의 여전한 고부갈등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윤종, 노지훈-이은혜, 홍현희-제이쓴,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윤종 부부는 캐나다 한 간이 휴게소의 거대 햄버거 가게에 방문했다. 벽면에 걸려 있던 햄버거 6분 챌린지를 본 김현숙은 위풍당당하게 주문을 했고, 윤종이 그것에 도전했다. 그는 아슬아슬하게 성공을 하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블루마운틴 빌리지를 찾은 가족은 '겨울 왕국'을 연상케 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중 김현숙과 윤종은 살벌한 눈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굴업도로 여행을 떠났다. 처음부터 암벽등반을 시작한 부부는 우여곡절 끝에 정상에 도착했고, 그곳에 자리한 초원 지대에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텐트를 친 뒤 낚시에 나섰다. 그러나 그들은 낚시에 실패했고, 돌아오는 길에 텐트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바람에 텐트가 날아갔던 것.

이후 부부는 평지에서 비박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고난은 계속 됐다. 식사를 준비하던 중 홍현희는 스테이크 고기를 바닥에 떨어뜨렸고, 제이쓴은 그를 원망했다. 결국 물로 모래를 씻어낸 후 다시 요리를 진행했다.

식사를 끝낸 뒤, 준비해온 해먹에 누운 홍현희는 그것이 끊어져 땅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홍현희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라며 어이없어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시가족을 맞이했다. 식사를 하던 중, 노지훈은 평소 장민호의 팬이라던 큰누나에게 그와 영상통화를 시켜주었다. 장민호는 손하트를 날리며 "가족들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미스터트롯' 이야기를 나누던 큰고모는 "부모님도 같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라고 입을 열었다.

영상을 보던 이휘재가 "언제 돌아가신 거냐"라고 묻자 노지훈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2년 정도 암 투병하다 돌아가셨고, 정말 말도 안 되게 어머니가 12일 만에 돌아가셨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친척 집을 돌아다니며 살았다. 그때 집이 없어서 누나들이 우리의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학업도 포기하고 같이 살 집을 얻기 위해 돈을 모으려고 일했다. 그래도 친척들이 부모님처럼 잘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이후 노지훈은 당시를 회상하며 말을 이어갔다. 누나들은 "너무 속상한 게 장례식을 하는데 지훈이가 울지 않았다. 그래서 울어도 된다고 했더니 '내가 울면 누나들이 무너지잖아' 하는데 너무 슬펐다. 그 어린 게 뭘 안다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노지훈은 "덕분에 잘 했고, 잘 살았고, 앞으로 더 잘 살아보겠다"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중국 마마를 데리고 병원에 방문했다. 귀국 하루 전,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다가 발목과 팔목을 다쳤던 것.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고, 비행기를 타는 것에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 진화는 마마를 걱정하며 함소원에게 "엄마가 밖에서 운동하는 거 알았으면 당신이 좀 챙겼어야지"라고 쓴소리를 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프신데 상태를 보고 중국 돌아갈 것을 연기하자"라고 전했다.

식사 도중 함소원은 마마에게 "어머님 가시면 보고 싶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진화가 "보고 싶을 건데 왜 가는 거냐"라고 하자 마마는 "그럼 나 여기 있겠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미 아버님께 가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했지만, 마마는 "다시 안 간다고 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마마가 계속 통증을 호소하자 함소원은 결국 비행기 표를 취소했다.

이후 함소원은 손이 불편한 마마를 위해 마마의 머리를 감겨주었다. 녹초가 된 상태로 쉬고 있던 함소원은 마마가 막내 이모와 영상 통화를 하며 "별일 없으면 너도 와서 놀아라. 소원이네에서 지내면 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에 함소원은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나 너무 힘들다. 한계 같다. 어떡해야 하냐. 나도 적은 나이가 아니지 않냐"라며 답답해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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