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13
사회

제주 정품 전자담배, 전문 업체 통해 코로나19 소독·방역 실시

기사입력 2020.03.18 12:53 / 기사수정 2020.03.18 13:5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13일 제주 정품 전자담배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전문 방역 업체를 동원하여 제주도 내 총 5개 매장(노형점·신제주점·인제점·법원점·서귀포점)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방역을 완료한 제주 정품 전자담배 매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인증하는 ‘클린존’ 마크가 부착되었다. ‘클린존’ 마크는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한 곳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방역 안심 시설’이라는 문구를 넣어 고객들이 갖는 막연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주 정품 전자담배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자율적으로 전문 방역 업체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방역을 진행해 매장 방역 작업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며, 매장의 위생뿐만 아니라 근무하는 전 직원에게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제공하여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정품 전자담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평소에도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소독을 믿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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