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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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글로벌 비수기 뚫고 해외 박스오피스 석권

기사입력 2020.03.11 17:59 / 기사수정 2020.03.11 17: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디즈니·픽사의 첫번째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이 북미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하며 폭발적인 해외 호평을 받고 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 분)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

2020년 봄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비수기를 뚫고 디즈니·픽사 흥행 새 출발을 알린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전 세계적으로 호평 릴레이를 받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만 개봉주 박스오피스 성적 3911만9861달러로 월드와이드 누적 6711만9861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시네마 스코어 또한 A- 등급을 받으며 역대급 디즈니·픽사의 흥행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한다. 

디즈니·픽사 작품은 믿고 보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국내에서 탄탄한 팬층과 함께 늘 박스오피스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해왔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디즈니·픽사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며 2020년 전 세계적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한다. 

해외 유수의 언론 매체들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감동 스토리를 펼쳐낸다"(VanityFair), "상실 속에 성장한 당신을 눈물로 위로할 것이다"(Insider), "소중한 사람의 부재 속 서로의 성장을 도와준 형제에게 바치는 헌사"(The Spool), "위로를 전하는 완벽한 진짜 픽사 영화"(Empire), "상실의 슬픔과 위로에 대한 픽사만의 사려 깊은 시선이 담겼다"(Forbes) 등의 호평을 전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특히 댄 스캔론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탄생한 영화인 만큼 디즈니·픽사 특유의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 스토리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디즈니·픽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도 화려한 색감과 비주얼로 전 세계를 사로잡는 마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찬사들로 4월 개봉을 앞둔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디즈니·픽사 오리지널 작품 '업'과 '인사이드 아웃'의 뒤를 이어 세계 3대 영화제인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로 초청되며 디즈니·픽사의 웰메이드 오리지널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마블 대표 콤비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의 목소리 연기와 '몬스터 대학교'를 연출한 댄 스캔론 감독, '토이 스토리 4', '인사이드 아웃', '업' 등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피트 닥터, 코리 레이 프로듀서 등 디즈니·픽사 대표 제작진들의 참여로 기분 좋은 새출발의 마법 어드벤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4월 국내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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