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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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킬 페이커의 오리아나' T1, 라인전부터 압박…1세트 승리

기사입력 2020.03.05 20:42



T1이 라인전부터 이득을 굴리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와 T1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플라이 송용준, 미스틱 진성준, 젤리 손호경이 선발로 나왔다. T1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가 등장했다.
 
1세트에서 아프리카는 아칼리, 앨리스, 세트, 칼리스타, 타릭을 선택했다. T1은 카르마, 올라프, 오리아나, 미스포춘, 노틸러스를 골랐다. 

3분 들어온 스피릿을 커즈와 T1 봇듀오가 한번에 녹였다. 스피릿을 살리려 온 아프리카 선수들을 대거 잡은 T1. 초반부터 큰 이득을 얻었다.

6분 젤리와 기인까지 합류해 미드 다이브를 선보인 아프리카를 페이커와 커즈가 잡아먹었다. 초반 7분 킬스코어 1대 7. 

첫 화염용도 T1이 가져갔다. 8분 커즈는 칸나와 첫번째 전령을 획득했다. 9분 커즈는 미드에 전령을 풀며 미드 1차를 압박했다.

12분 두번째 바다용을 빠르게 먹은 T1은 들어온 아프리카 선수들을 제압했다. 기세를 탄 T1은 아프리카 미드 1차까지 밀었다.

15분 커즈는 두번째 전령도 가져갔다. 페이커가 탑으로 올라오면서 커즈와 탑 1차를 공략했다. 17분 세번째 대지용도 등장했다. T1은 전령으로 미드 2차를 파괴했다.

이어진 한타에서 아프리카는 페이커와 테디를 잡으며 대지용까지 얻었다. 23분 네번째 용이 나왔다. T1은 플라이가 봇에 있는 틈을 타 용을 차지했다.

27분 미드에서 대규모 한타가 열렸다. T1은 젤리를 먼저 물었고 잘 큰 미스틱도 잡았다. 한타 대승으로 바론까지 먹었다.
 
30분 페이커는 에포트와 플라이를 잡았다. 봇 2차도 밀고 미드로 합류, 전투가 일어났다. T1은 아프리카를 잡아먹었다. 

대지용 영혼까지 먹은 T1은 미드 억제기를 파괴했고 이득을 더욱 굴려나갔다. T1은 봇으로 이동했고 봇 억제기까지 밀었다. 탑으로 다시 뭉친 T1.

T1은 아프리카를 잡으며 그대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vX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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