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0:25
연예

'머니게임' 심은경, 사표 낸 고수에 "많이 위태로워 보인다" 걱정

기사입력 2020.03.04 22:4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머니게임' 심은경이 흔들리는 고수를 보며 걱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15회에서는 채이헌(고수 분)이 허재(이성민 분)가 자신의 아버지 채병학(정동환)을 살해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채이헌은 유진한(유태오)으로부터 허재가 자신의 아버지 채병학을 살해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을 받았다. 이에 채이헌은 큰 충격과 혼란에 빠졌고,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 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채이헌은 사표를 냈고, 이 소식을 들은 이혜준(심은경)은 "한 번도 국장님께서 흔들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위태로워 보인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채이헌은 "누구와 어떤 식으로 관계가 될지 모르지만 기획재정부 사무관이라는 건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유진한을 언급했다.

이혜준이 "프라이버시"라며 발끈하자, 채이헌은 "유진한과 특별한 관계로 발전을 하겠다는 거냐. 이미 그런 관계인 거냐. 조희봉 과장을 보면서도?"라고 소리쳤다. 이혜준은 "왜 그렇게 편협하냐"라고 화를 냈고, 이에 채이헌은 "당신이 뭘 아냐. 대체 뭘 아냐고"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