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1:07
스포츠

WKBL '무관중으로 시즌 정상 진행'[포토]

기사입력 2020.03.02 15:57



​[엑스포츠뉴스 청주,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 부천 하나은행의 퓨처스 경기,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2일 오전 연맹회의실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3차 사무국장회의를 개최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선수단 및 관계자 중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하는 경우 정규리그를 종료하고, 추이를 지켜본 후 플레이오프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만약 이 기간에 추가로 자가격리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남아 있는 플레이오프 일정도 취소하기로 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 매뉴얼에 따른 확진자 및 밀접 접촉한 1차 접촉자를 모두 포함한다.

또한 선수단 및 경기 관계자 중 의심증상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즉각 공유하고 WKBL에서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