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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이재용, 부모님 치매 고백...미나♥류필립 산부인과 검사 [종합]

기사입력 2020.02.29 00:16 / 기사수정 2020.02.29 00:20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재용 부자를 비롯해 미나♥류필립, 박해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이재용은 아들 이지호와 함께 자신의 부모님을 뵈러 갔다.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이재용의 부모님은 현재 치매를 앓고 있었다.

이재용 부자는 부모님을 모시고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이재용 어머니는 손자의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여자친구 이름을 언급하다가도 금방 또 누구냐고 물었다. 치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이지호는 그때마다 차분히 대답했다.

이재용 부자는 부모님과 함께 추억이 깃든 식당, 아파트, 중학교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추억을 되새겨주고, 함께 했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용은 인터뷰에서 "큰 산이 왜소해졌다. 한 장소, 한 시간에 머물고 계신다. 거기서 못 나오는 거다. 지금의 기억들은 자꾸 지워지는 거고 약해져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면서 "나이 들어가는 아버지를 보는 자식들의 같은 생각이겠지만 저러다 아버지를 못 볼 수도 있는 거잖나. 거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또 나도 저 나이가 되면 저렇게 될까? 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다. 미나는 "제가 이번 달에 시험관 아기 시술을 오랜만에 다시 하려고 한다. 병원 가서 자궁 상태를 확인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나는 산부인과에서 긍정적인 말을 듣지 못했다. 미나는 나이 때문에 임신이 어려운 상태인 것은 물론 자궁선근증 때문에 유산의 위험까지 있었다. 의사는 "선근증이 착상할 곳에 접근해 있어서 수정이 되더라도 선근증이 있는 앞 벽에 착상할 경우 유산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임신 가능성이 없지는 않고, 스트레스 등을 무조건 피해야 했다. 이에 류필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분은 좋지 않다. 그리고 자궁 상태가 아이를 갖기에 좋지 않고, 유산 가능성까지 높다. 와이프가 이런 얘기를 듣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는 "운이라기보다는 하늘에 맡기는 것"이라고 했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집으로 향했다. 집에는 이미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미나의 친정어머니가 있었다. 곧이어 류필립 어머니도 집을 방문했다. 미나, 류필립 부부가 집에 도착하기 전의 일이었다. 갑작스럽게 사돈을 맞딱뜨린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미나의 친정어머니, 시어머니는 부부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시어머니는 "이번에 잘 돼서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딱 낳아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친정어머니는 "딸이면 어떻냐. 딸이라도 아이만 낳았으면 진짜 좋겠다"고 했다.

미나의 친정어머니는 딸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 가물치, 문어를 준비했다. 시어머니는 재료를 보고 깜짝 놀랐고, 두 사람은 부부가 도착하기 전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 함께 요리했다.

한편 박해미는 한국에 1년 만에 들어온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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