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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없는 서동철 감독 "불리해도 투지 보여라"

기사입력 2020.02.27 21:22


[엑스포츠뉴스 잠실학생, 김현세 기자] "악재가 있었지만…."

부산 KT 소닉붐은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렀다. 하루 전 외국인 선수 앨런 더햄이 코로나19 여파로 자진 퇴출 의사를 전했고, 이튿날 바이런 멀린스마저 떠나겠다고 해 충격이 컸다. 

결과야 74-95로 크게 져 6위가 됐으나 서동철 감독은 그보다 중요한 게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가 끝나고 서 감독은 "아시다시피 우리에게 악재가 있었는데도 전반까지 경기력은 만족스러웠다"며 "불리한 상황인 것은 맞으나, 결과가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 '투지나 열정에서 지지는 말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 그런데도 점수가 벌어지니 투지며 열정까지 사그라들었다. 그것은 끝나고 나서 지적한 상태다.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투지와 열정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4쿼터에서 크게 넘어져 무릎 부상이 우려되는 양홍석에 대해서 서 감독은 "이제 막 경기가 끝나 진단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학생,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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