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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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아이즈원, 'FIESTA' 1위…방탄소년단, 역대급 군무로 컴백 'ON' [종합]

기사입력 2020.02.27 19:55 / 기사수정 2020.02.27 20:0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즈원의 ‘FIESTA'와 드림캐쳐의 'Scream'이 각각 2월 마지막 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1위 트로피는 아이즈원에게 돌아갔다.  

아이즈원의 타이틀곡 ‘FIESTA'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아이즈원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 ‘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해 더욱 과감하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아이즈원의 예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인만큼 열심히 준비했는데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쿠라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 되겠다"고 덧붙였다.

1위 후보에 오른 드림캐쳐의 'Scream'은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한 드림캐쳐가 새로운 세계관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품이다. 드림캐쳐는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군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엘리스가 7인으로 재정비해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엘리스의 타이틀곡 ‘JACKPOT’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 받기 원하는 마음을 ‘JACKPOT’에비유한 가사를 담아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이어 빅스의 라비가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라비는 수록곡 'EL DORADO'와 타이틀곡 ‘Rockstar’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Rockstar’는 거친 팝스타일 락사운드와 터지는 드럼의 질감이 인상적인 곡으로,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락스타의 면모를 가져도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실은 힙합 곡으로, 방탄소년단은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수록곡 ‘Black swan’의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더보이즈, 드림캐쳐, 라비, 로켓펀치, 방탄소년단, 스테디, 스펙트럼, 시그니처, 써드아이, 아이즈원, About U, EVERGLOW, 엘리스, MCND, 위키미키, UNVS,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카드, 펜타곤, 홍대광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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