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5:55
경제

갤럭시S20 울트라 사전예약 기간 최대할인 '싸다구버스폰' 사은품 강화

기사입력 2020.02.21 16:0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Sk텔레콤을 비롯한 국내 이동통신 3사는 2월20일부터 2월26일까지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 구매 전 유의할 사항은 각 이동 통신사 별로 전용 독점 색상이 출시된다는 점이다. 컬러 마케팅을 통하여 각 이동통신사 별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판매량의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아우라 블루,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핑크, Kt는 아우라 레드 색상이 출시된다. 작년 갤럭시노트10 판매 당시 Lg유플러스는 컬러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지 않았으나, 올해부터 Lg유플러스도 컬러 마케팅에 가세한 모습이 두드러진다.

통신업계 한 종사자는 작년에 실시한 갤럭시노트10 컬러마케팅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에서 출시 색상 별로 소비자의 구매 여부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컬러마케팅을 통해 품귀현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애플은 내달 3월 중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2 기종을 새롭게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 가운데 약18만명의 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싸다구버스폰’은 갤럭시s20 울트라 사전예약 기간인 2월20일부터 2월26일까지 7일간 최대 할인 혜택을 예고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커뮤니티는 현재 공시지원금을 역대급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갤럭시 홈미니 혹은 네모닉 프린터와 같은 최대 규모의 사은품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밖에 제조사 사은품 혜택을 통하여 갤럭시 버즈 플러스 99,000원 구매 쿠폰, 제휴 콘텐츠 이용권(유투브 프리미엄, 밀리의 서재 구독권), 파손 디스플레이 할인권 1회 증정 등 갤럭시s20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공짜폰 행사전을 통하여 아이폰7, 쿠키즈 미니폰, 갤럭시a90 5g, 갤럭시a50과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11 pro max, 갤럭시노트10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아이폰11 pro max구매자에게 현재 아이패드 7세대 태블릿 또는 에어팟 프로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현재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a80 및 아이폰8 기종은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모습이다. 또한 갤럭시s9 기종은 9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종 문의 추가상담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에서 커뮤니티 이름을 검색하여 자세히 받을 수 있다. 

해당 커뮤니티 관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사전예약 기간 7일 동안 역대급 할인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에 사은품 혜택을 최대로 지원받고 싶은 소비자는 하루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며, 공짜폰 기종 행사전이 진행되고 있어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구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갤럭시S20 울트라 사전예약 기간 최대 할인 및 사은품 혜택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싸다구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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