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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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 '꼰대인턴' 주연으로 캐스팅…박해진X김응수와 호흡

기사입력 2020.02.17 10: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아인이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5월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혹독, 혹사(?)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직장물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박아인은 준수식품 라면사업부 마케팅영업팀 계약직 5년 차 탁정은 역을 맡았다. 가열찬(박해진 분)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어필하며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새까만 옷에 새빨간 립스틱을 고집하거나 인턴들을 매의 눈으로 관찰하는 등 조금은 소름 돋는(?) 취미생활을 즐기는 개성 강한 인물로 변신한다.

박아인은 현재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한국판 패리스 힐튼 나해리로 출연하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배가본드‘, ’복수가 돌아왔다‘, ’미스터 션샤인‘, ’굿 와이프‘,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젠스타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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