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훈련 모습도 '최우선 공개'…에이스 대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SNS에서도 '에이스' 류현진의 입지는 확고했다.

류현진의 소속팀은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4일(한국시간) "돌아오기에 좋은 느낌이 든다(Feels Good To Be Back)"는 글과 함께 스토브리그 중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팀 선수들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역시 류현진이었다.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이 해당 게시글의 첫 번째 사진으로 류현진의 반신 사진을 게재한 것. 또한 류현진이 투구 중인 사진에 그가 가장 앞에서 투구 중인 영상까지 덧붙여 팀 내 그의 입지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사진과 영상 속 류현진은 웃는 표정으로 훈련장으로 걸어들어간 뒤, 동료 투수들과 함께 피칭 연습을 하고 있다.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은 류현진 외에도 최근 영입한 투수 태너 로어크,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슌의 모습도 함께 소개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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