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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슨 "헨더슨, 저평가 받고 있어…올해의 선수상 받을만해"

기사입력 2020.02.14 13:29 / 기사수정 2020.02.14 14:1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이 팀의 주장 조던 헨더슨을 치켜세웠다.

헨더슨은 최근 10년간 리버풀 역사의 산증인이다. 2011/12 시즌 팀에 합류해 긴 시간 암흑기를 함께했고, 스티븐 제라드에 이어 주장 완장을 건네받았다. 온갖 비난에도 묵묵히 팀을 지킨 헨더슨은 마침내 리버풀과 함께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올 시즌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팀 성적만 좋아진 게 아니다. 기량이 만개한 헨더슨은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제라드 못지않은 중거리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리더십도 전과 비해 더 성숙해졌다.

헨더슨의 활약이 이어지자 EPL 올해의 선수상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인 앨런 시어러는 "지금 시즌이 끝난다면 최고의 선수는 헨더슨이다"라며 힘을 실었다.

로버트슨도 동참했다. 로버트슨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헨더슨이 유력한 EPL 올해의 선수상 후보라고 생각한다. 헨더슨은 우리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항상 독려했다. 헨더슨 덕분에 정말 중요한 승리를 얻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시즌 초반엔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경기만 하고 있다. 헨더슨은 재능에 비해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헨더슨은 환상적인 선수이자 롤 모델, 그리고 주장이다"라고 신뢰를 보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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