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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조한선이 밝힌 #스토브리그 #늑대의 유혹 #축구 #흰머리 #막방 스포 [종합]

기사입력 2020.02.14 08:45 / 기사수정 2020.02.14 08:5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조한선이 영화 '늑대의 유혹'부터 드라마 '스토브리그'까지 모든 것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인 배우 조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했음을 전하며 "나올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영화 홍보나 드라마 홍보 때문에 나온 적은 있었어도 '철파엠'까지 나올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조한선은 '여전히 잘생겼다'는 청취자들의 외모 칭찬에 "많이 늙었다. 흰머리도 많이 났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조한선은 종영을 앞둔 '스토브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그는 마지막 방송에 대해 열글자로 스포하며 "시청자 분들 오늘 완전잼!"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그는 '스토브리그' 배우들 중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로 김종무 단장 역할을 맡은 이대연을 꼽았다. 조한선은 "이대연 선배님은 드라마 상에서 정말 죄송했기도 했고 정말 잘해주시기도 하셨다. 드림즈 때문에 속도 많이 상하셔서"라고 이유를 전하면서도 "지금 임동규가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한선은 과거 축구선수를 꿈꿨다가 배우로 데뷔한 것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그 중 큰 것이 허리가 안 좋아서 오래 쉬었어야 했다. 운동할 수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그는 축구를 오래했던 것이 이번 역할에 도움이 됐음을 전하며 "아무래도 운동선수 역할이고, 제가 1순위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끝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낯설음과 운동선수 단체생활에 대한 기억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축구와 야구가 쓰는 근육이 다르지만 단체 생활은 같다"고 말했다.

조한선은 영화 '늑대의 유혹'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저한테는 정말 감사한 작품"이라고 말하면서도 오글거리는 대사들에 대해 "그때는 어렸기도 했고, 닭살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니 닭살인 대사들이 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늑대의 유혹'에서 자신이 했던 대사들이 오디오로 등장하자 "그때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했지?"라고 말하며 "이청아와는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조한선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파워FM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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