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X남도현, 지상파 음방 첫 출연 "다시는 무대 못 오를 줄…꿈꾸는 것 같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한결, 남도현(H&D)이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이한결, 남도현(H&D)은 지난 5일 남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발매하고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한결, 남도현(H&D)은 음악방송 첫 출연 후 "다시는 음악방송 무대에 못 오를 줄 알았는데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출연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공중파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팬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한결, 남도현(H&D)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첫 번째 팬미팅에 이어 오는 4월 2일 일본 오사카, 4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해외 첫 번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 in Japan'이 1만명 모집에 5만명이 응모했다고 전해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한결, 남도현(H&D)은 14일 KBS 2TV ‘뮤직뱅크’는 물론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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