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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고수, 토빈세 위해 무릎 꿇었다… 이성민vs유태오 '신경전' [종합]

기사입력 2020.02.13 23:06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머니게임' 고수가 토빈세 법안 통과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10회에서는 토빈세 TF팀과 바하마의 숨막히는 속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허재(이성민)는 유진한(유태오)이 이혜준(심은경)에게 사적인 감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했다. 이에 이혜준에게 토빈세 TF팀 합류를 제안했고, 이혜준은 "유진한, 내가 접촉해서 알아내겠다"라며 합류를 결정했다. 허재는 "합숙 들어가라. 오늘 밤부터 당장"이라며 "모두 극비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이외에는 가족들한테까지도"라고 지시했다.

채이헌(고수)은 이혜준의 합류를 걱정하며 "이 사무관의 역할 쓰임새를 주목한 거다. 이혜준 사무관에 대한 유진한의 관심"이라며 "나는 내 부하직원이 그런 식으로 이용되는 거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준은 "이용당하지 않을 거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채이헌은 "공적인 일을 사적인 일로 가장해서 유진한을 접촉하는 건 안된다. 위험하니까"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허재는 청와대로 향했다. 대통령은 "한 가지만 분명히 하자"라며 "당신들 머릿속에 있는 걸 시험하는 게 아니다. 국민들 생존이 걸린 문제다. 부총리는 뭘 거시겠냐"고 물었다. 이에 허재는 "자리를 걸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대통령은 "국민 생존권을 걸고 하는 것"이라며 "자리가 뭔 대수냐. 내가 제안하겠다. 감옥. 난 이것이 실패할 경우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자신 있다"라며 한국형 토빈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으로 출장을 떠났던 토빈세 TF팀 조희봉(조재룡)은 돌아오는 길에 차 사고를 당했다. 이를 목격한 채이헌과 이혜준이 차 안에 갇혀있던 조희봉을 구했고, 조희봉은 "다음 달 17일. 25일 정도 남았다. 나 이 말 못 하고 죽을까 봐 겁났다"라며 바하마의 먹튀 계획을 가까스로 전했다.

한편 이혜준은 '고모부를 살리고 싶으면 당장 연락해'라는 문자를 받고 고모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혜준을 부른 남자는 "이사무관이 추천한 기업에 투자했다가 완전히 개판된 사람"이라며 분노했다. 이에 이혜준은 "기재부는 그런 정보를 갖고 있지도 않고 나도 이 건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선생님들 탓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자는 "네가 고모부 앞세워 사기친 거 아니냐"라며 위협했다.

얼마 후, 그 남자는 기재부 앞에서 "이혜준 사무관의 말을 믿고 투자했다가 사기 피해를 당했다"라고 시위했다. 이에 기재부 인사과장 최진기는 "정부가 공격받을 빌미가 얼마든지 될 수 있다"라며 "싱가포르에서 3개월 단기 연수가 있다. 거기에 이 사무관을 보내는 것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채이헌은 "안된다. 안되는 이유는 내가 이 사무관을 직접 만나서 설명하겠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혜준의 고모부 진수호는 수감되었고, 유진한은 진수호를 찾아가 "돈을 빌려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알게 된 이혜준은 유진한을 찾아가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유진한은 "진수호 씨가 죽을 것 같아 보였다"라며 "그렇게 죽을 거 같아 보이는 사람이 이혜준 씨의 가족"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혜준은 "앞으로 내 주변에서 얼쩡거리지 마라"라고 경고했고, 유진한은 한국형 토빈세가 채병학 교수가 준비했던 연구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혜준은 "어떻게 알았냐. 한국형 토빈세가 채병학 교수 연구에서 나온 거 그거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다.

한편 채이헌은 토빈세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회의원 앞에서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였고, 유진한은 허재와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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