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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덴마크 3인방, 독특한 대게·가리비 먹방..MC '깜짝'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2.13 22:11 / 기사수정 2020.02.14 01:18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덴마크 친구들이 노량진 수산시장은 물론 새해맞이 타종행사 등으로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즐겼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친구들은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즐기기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덴마크에서는 해산물을 많이 소비하지 않지만, 아스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신선한 생선을 좋아한다. 날생선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친구들은 수족관에 들어 있는 살아있는 해산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덴마크에서는 대부분 손질된 해산물만 팔기 때문이었다. 친구들은 마치 아쿠아리움에 온 듯한 기분으로 수산시장 구경을 마음껏 즐겼다.

친구들은 새우와 대게, 가리비 등을 샀다. 이때 누군가 친구들의 해산물을 받아들어 갔는데, 친구들은 잔뜩 긴장한 채 누군가를 쳐다봤다. 다행히 그 주인공은 식당을 안내해주는 사람이었다. 식당으로 이동한 친구들은 대게, 가리비는 찜으로, 새우는 구이로 조리해달라고 했다.

친구들은 잔뜩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티안은 "덴마크에서 연어는 많이 먹지만 해산물을 잘 안 먹는다.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했다. 해산물을 자주 먹지 않는 덴마크 친구들은 먹는 방법 또한 남달랐다. 가리비는 조개 살을 발라낸 뒤 관자만 빼서 먹었다. 



오로지 관자만 먹는 모습을 본 딘딘은 문화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크리스티안은 "덴마크에서는 관자만 빼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게를 먹었는데, 다리만 먹고 몸통을 먹지 않았다. 김준현은 이 모습을 보고 탄식하며 "그러니까 물가가 비싼 것"이라고 말했고, MC들 모두 충격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친구들은 크리스티안을 만나 이동했다. 바로 2019년의 마지막 날, 그리고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였다. 친구들은 종각으로 향해 타종 행사 구경에 나섰다. 늦게 도착해 뒤쪽에 자리를 잡은 친구들은 이곳에 모여든 사람들 사이에 섞여들어 행사를 즐겼다.

특히 이날 타종 행사에는 최고의 인기 펭귄인 펭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펭수의 등장에 군중은 급격히 술렁였고,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꺼내 펭수 찍기에 여념 없었다. 변 또한 펭수에게 입덕한 모습이었다. 또 친구들은 타종 행사에 등장한 인물들 가운데 펭귄만 주목받는 게 안타까운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친구들은 2020년을 맞이하며 모두 함께 점프했다. 덴마크에서는 한 해를 털어낸다는 의미로 점프를 한다고. 안톤은 "좋았다. 코펜하겐과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스거는 "종 치는 거 멋지더라"면서 "못 잊을 거다. 정말 미친 듯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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