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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타격 개시, 주루-수비는 ⅔만

기사입력 2020.02.13 18:08 / 기사수정 2020.02.13 18:43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 간판스타 나성범이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NC가 올 시즌 크게 기대하는 요소 중 하나는 단연 나성범이다. 나성범은 지난해 5월 주루 과정에서 전방십자인대를 다쳐 시즌을 거의 날렸다. 그런데도 이동욱 감독과 NC 선수단은 잘 뭉쳐 가을 무대를 밟았고, 한 해 전 최하위 설움까지 씻었다.

이 감독은 건강한 나성범을 반겼으나, 한편으로 조심스러운 태도도 보였다. 스프링캠프 출국 전 이 감독은 "지난해 부상자가 많아 고생이 심했다. 올 시즌 부상을 막는 데 각별히 신경 쓸 참이다. 무엇보다 나성범 몸 상태 체크가 우선시될 예정"이라고 했다.

나성범을 비롯해 NC 고참 선수 여럿은 스프링캠프 2번째 턴까지 컨디션을 조율하는 데 힘썼다. 앞서 이 감독은 나성범의 몸 상태를 체크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고 했는데, 3번째 턴이 끝난 현재까지 걸림돌 될 만한 요소는 없어 보인다.

NC는 13일 "나성범이 지난 5일부터 정상적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며 "주루와 수비 훈련은 3일 중 이틀만 소화했다. 홈에서 1루 베이스까지 주루와 상황별 베이스러닝도 실시했고, 수비에서 땅볼, 글러브 캐치 훈련을 마쳤다"고 알렸다.

나성범 복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기존 선수단 훈련도 올 시즌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다. 이호준 타격코치는 "2번째 턴까지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타격을 끌어 올렸다. 그런데 3번째 턴이 되면서 고참 선수들도 자발적으로 타격 훈련에 참여해 컨디션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완, 최승민, 최정원, 김찬형 등 지난해 11월 CAMP1(마무리 캠프) 때부터 계속 타격감을 끌어 올리는 게 눈에 띈다. 양의지를 비롯해 몇 선수는 스프링캠프 전 몸을 거의 완벽하게 만들어 왔고, 각자 자신만의 노하우대로 컨디션을 관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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