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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 출산 근황 "30시간 진통…아이 안으니 고통 잊히더라"(전문) [종합]

기사입력 2020.02.13 17:40 / 기사수정 2020.02.13 17: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지난 달 득남한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득남 순간을 떠올리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13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우리 인생 영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뱃속에서만 품고 있던 이 작은 아가와 손도 잡고 눈도 마주치고 품에 꼭 안아보니 얼마 전 고통은 벌써 잊혀져갑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가족분만실에서 밤새 '엄마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며 용기를 북돋아준 교수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30시간이 넘는 진통을 견디며 순산했고, 포근하고 따뜻했던 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라며 출산에 도움을 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신랑과 저, 가족들 모두 아이를 통해 느끼는 충만한 감정들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고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이모 삼촌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소준범 감독과 케이크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병실에서 출산 이후 촬영된 모습으로, 아이를 얻은 두 사람의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5세 연상의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소준범 감독의 아버지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1월 8일 3.88kg의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다음은 정지원 아나운서가 SNS에 남긴 글 전문.

그렇게 우리 인생 영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뱃속에서만 품고 있던 이 작은 아가와 손도 잡고 눈도 마주치고 품에 꼭 안아보니 얼마 전 고통은 벌써 잊혀져갑니다.

가족분만실에서 밤새 "엄마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며 용기를 북돋아준 교수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30시간이 넘는 진통을 견디며 순산했고, 포근하고 따뜻했던 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랑과 저, 가족들 모두 아이를 통해 느끼는 충만한 감정들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고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이모 삼촌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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