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ITZY, 3월 9일 염두에 두고 컴백 준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ITZY가 오는 3월 컴백 예정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ITZY가 오는 3월 9일을 염두에 두고 컴백 준비 중인 것은 맞으나, 시점은 최종 확정되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ITZY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한 'IT'z ICY'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알려져 국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2월 데뷔곡 '달라달라'를 들고 데뷔한 ITZY는 'ICY'(아이씨)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부문을 싹쓸이해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 데뷔 171일 만에 첫 신인상을 수상한 후, 지난 1월 30일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신인상 10관왕'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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