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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김성령, 30대와 50대 오가는 모성애 연기 '기대'

기사입력 2020.02.13 13:30 / 기사수정 2020.02.13 13:4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성령이 영화 '콜'(감독 이충현)에서 딸 서연을 지키려는 엄마로 돌아온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김성령은 '그것만이 내 세상'(2018)에서 홍마담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과 찰진 대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독전'(2018)에서는 마약 조직의 실체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쥔 오연옥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처럼 맡은 캐릭터마다 특유의 개성을 입혀 온 김성령이 '콜'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김성령은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머릿속에 그림들이 명확하게 그려지면서 소름이 돋았다. 그만큼 재미있었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 감독에 대한 기대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라고 '콜'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콜'에서 김성령이 맡은 서연 엄마는 친구 같은 모습 이면에 강한 모성애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로 딸 서연을 지키려는 인물. 특히 김성령은 30대와 50대를 오가며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서연 엄마 역을 할 수 있는 배우는 김성령 배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만난 김성령은 서연 엄마와 많이 닮아 있었고 그것이 영화 속에서도 잘 드러났다”라고 밝힌 이충현 감독은 서연 엄마 역을 완벽히 소화한 김성령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박신혜도 “김성령 선배님의 눈을 보고 연기를 할 때면 그 감정에 저절로 이입이 됐다”고 전해 특유의 개성 가득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김성령의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콜'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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