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스니커 '뉴발란스 992'…오늘 국내 판매 시작

스티브 잡스 스니커로 유명한 '뉴발란스 992'가 15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뉴발란스 코리아는 15일 오전 11시부터 뉴발란스 992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뉴발란스 992는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 및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프라인 판매점은 ▲홍대 ▲강남 ▲명동 ▲타임스퀘어 ▲대학로 ▲두타 ▲부평중앙 ▲안산중앙 ▲청주 ▲대전은행 ▲충장로 ▲전주 ▲동성로 ▲구미중앙 ▲광복 ▲부산대 ▲신세계센텀 ▲제주 ▲신제주 ▲춘천이다.

뉴발란스 코리아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로 인하여 온라인스토어 구매를 권장드리며, 착화 후 구매 희망 시 마스크 착용을 하고 매장 방문을 부탁드린다"며고 공지했다.



이어 "992는 한정판 극소량 발매 상품이 아니며, 상·하반기 추가 출시 계획이 있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뉴발란스 992'는 2006년 첫 출시 이후 14년반에 복각된 신발로, 뉴발란스 측은 '72개의 조각을 80가지 공정을 통해 제작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신발은 블랙 터틀넥, 청바지와 함께 스티브 잡스의 '잡스룩'을 구성하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알려져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뉴발란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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