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초"…'트래블 버디즈' 김재중, 호텔 못지 않은 집 공개(ft.초보 여행러)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재중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선공개된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에서는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김재중이 집에서 짐을 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편안한 옷차림과 사과머리를 한 채 등장한 김재중. 그는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나기 전, 집에서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카메라 앞에 선 김재중은 "매니저와 어떤 물건을 챙겨야 할지 상의를 끝냈다"고 운을 뗐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본인을 '왕초보 여행러'라고 밝힌 바 있던 김재중은 "지금까지 해외를 많이 다녀서 다들 제가 짐을 빨리 쌀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태어나서 제일 못하는 게 짐싸기"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의 럭셔리한 집도 공개됐다. 이날 '트래블 버디즈'를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고 밝혔던 김재중. 공개된 집은 호텔을 방불케 하는 넓었으며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다가 거실 곳곳에서는 다양한 피규어를 포함한 장식들이 놓여있어 그의 취향을 짐작케 했다.

한편 '트래블 버디즈'는 지난 5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이어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을 시작으로 라이프타임 TV 채널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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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