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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작으로 PK 유도"...손흥민, 평점 7 부여 (英 매체)

기사입력 2020.02.06 10:05 / 기사수정 2020.02.06 11:18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지역 매체로부터 활약을 인정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9/20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3-2로 이겼다.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은 노리치 시티와 만난다.

손흥민은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이 경기 이후 약 2주간 겨울 휴식기를 갖는 만큼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 완벽한 데뷔전을 치른 스티븐 베르바인은 규정상 선수 등록 하지 못해 결장했다.

손흥민은 폭 넓게 움직이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4분, 에릭 다이어의 패스를 받아 슈팅 찬스를 만들고자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라이언 세세뇽에게 내줬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44분, 중앙선 아래에서부터 드리블 돌파로 문전 앞까지 전진했지만 슈팅 찬스에서 미끄러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추가시간 2분엔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리에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후반 6분, 터치 라인에서 볼을 어렵게 살려냈다. 수비수를 완벽히 제친 뒤 모우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헤더가 아쉽게 빗나갔다.

팀이 2-2로 비기고 있던 후반 41분,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오른쪽 측면에서 알리가 낮게 내준 패스를 반대편에 있던 손흥민이 잡았다. 손흥민은 순간적인 동작으로 골키퍼 앙구스 건을 제치려했고, 파울을 얻어냈다.

손흥민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오른쪽 구석으로 완벽히 차넣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은 이로써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사우샘프턴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골망을 흔들어 16강 진출에 1등 공신이 됐다.

경기 뒤 영국 지역지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좋은 동작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자신있게 쏘아 올렸다"면서 평점 7을 부여했다. 가장 높은 평점은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의 골에 관여한 델레 알리가 받은 8점이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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