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포레스트', 7.4%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 [TV:스코어]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포레스트'가 기분좋은 시작을 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첫방송한 KBS 2TV '포레스트'는 각각 7.1%, 7.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반면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은 3.1%, 4.2%의 수치를 보였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로 박해진과 조보아가 열연한다.

제작발표회에서 목표 시청률이 15%라고 밝혔던 '포레스트'는 시작부터 7%대의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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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