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이성경, 과다 출혈 위기…안효섭 '충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이성경이 위기에 놓였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7회에서는 차은재(이성경 분)가 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재는 가정 폭력을 당한 환자 호보자를 지키기 위해 그의 남편과 시비가 붙었다.

이때 가정 폭력을 당한 환자 보호자는 커터 칼을 휘둘렀고, 차은재는 사고를 막으려다 목을 칼에 베였다.

서우진(안효섭)은 차은재를 다급히 응급실로 옮겼고, 차은재는 과다 출혈로 위험해질 위기에 놓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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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