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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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다솜X조현, 정글 활약 예고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1.26 01: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다솜과 베리굿 조현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다솜과 조현이 정글로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솜과 조현은 최자, KCM, 유오성, 오스틴 강과 함께 후발대로 떠났다. 김병만과 노우진은 새로운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그 가운데 조현은 "(정글은) 처음이다. 준비 많이 하고 왔다"라며 기대했다.

이어 조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뭘 직접 잡아본 적 없다. 한 번쯤은 생선 잡아서 토막 내고 내장 뽑아주고 '정글 가면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구나'라는 걸 보여주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더 나아가 조현이 어린 시절 6년 동안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조현은 "운동을 좋아해서 쇼트트랙, 스키, 인라인을 했다"라며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생존이 시작됐고, 다솜과 조현은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했다. 다솜은 김병만, 노우진, 유오성과 한 팀이 됐고, 조현은 KCM, 최자, 오스틴 강과 움직이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다솜은 첫 번째 미션인 니파이락 찾기를 앞두고 "자신 있었다. 제 SNS에 레저 활동하는 게 되게 많다. 정복감 때문에 산에 오르는 거 같다. '잘할 수 있다. 암벽 등반도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밝혔다.

실제 다솜은 니파이락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김병만이 인정할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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