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우리 분홍이" 반려견 사진으로 전한 일상…꾸준한 소통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분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분홍이를 안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에도 송혜교는 SNS로 분홍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공식적인 작품 활동은 없지만,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일상을 전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메이크업 후 자신의 근접 사진을 올렸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오뚝한 콧대 등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15일에는 지인과 함께 바다에 떠난 사진을 공개했고, 뒷모습이지만 카페에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송혜교는 현재 영화 '안나'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