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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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쥐띠 스타⑥)김우석-이진혁 '쥐띠 기운 받아 경자년 접수 준비 완료'[엑's HD화보]

기사입력 2020.01.27 09:00 / 기사수정 2020.01.26 10:37



[엑스포츠뉴스 박지영기자]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다. 경은 백색, 자는 쥐를 의미해 2020년은 '흰쥐의 해'라고 불린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로 지혜를 갖고 있으면서도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데 능숙하고 생존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설날을 맞이해 흰쥐의 해에 더욱 화려하게 빛날 쥐띠 스타들, 그 중에서도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K-POP을 이끌어가는 1996년생 아이돌을 알아본다. 

★'업텐션 우신-웨이에서 김우석-이진혁으로'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에서 활동명 우신과 웨이로 데뷔했던 김우석과 이진혁은 지난해 Mnet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우석은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며 그룹 엑스원으로 제데뷔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파이널 생방송 경연 직후 불거진 '투표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 이후 엑스원 측의 해체 발표로 원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로 돌아가게 되었다. 오는 2월 첫 단독 팬미팅 개최를 알린 김우석은 2020년 솔로 활동으로 팬들을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이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에서 파이널 생방송에서 아쉽게 14등으로 도전을 마무리한 뒤 활동명을 웨이에서 본명인 이진혁으로 변경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첫 번째 솔로 앨범 'S.O.L' 발매 이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진혁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뒤 최근 대만, 마카오,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김우석 '말이 필요 없는 비주얼'














★이진혁 '쥐 중의 쥐, 왕대럼쥐'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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