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0:41
경제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탁월한 입지조건과 생활 인프라, 투자가치로 주목

기사입력 2020.01.23 10:1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용인은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중심도시라는 총괄 비전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처인구는 용인의 신성장 거점으로 불리고 있는 지역으로, 1권역은 행정업무 중심의 중추 성장거점 강화 및 여가 서비스 지원이라는 방침 하에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총 120조원이 투입될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이 선정되자 용인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50여 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집적단지가 용인에 들어서게 되면 10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효과가 나는 것은 물론, 삼성전자가 있는 화성을 비롯해 이천을 잇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트라이앵글이 형성된다.

이와 관련해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가 우수한 입지조건과 생활 인프라, 투자가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실수요층에 가장 인기있는 59, 64, 74, 76, 84㎡형 5개 타입에 총 13개 평면으로 1,872세대 대단지, 지상 최대 28층, 21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희스타힐스의 특징은 주변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단지다. 해당 지역 일대가 하나의 거대한 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기 때문인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가 인접한 용인역북 우남퍼스트빌 1단지, 우남퍼스트빌 2단지, 용인역북신원아침도시, 온누리마을아파트, 청광아파트, 라이프한 우리아파트 1차, 라이프 한우리 2차아파트 등과 함께 약 5천 세대의 빅주거타운을 이루는 중심으로써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입을 모은다.

특히, 당 사업지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처인구 원삼면과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위치에 입지하여 직주근접성과 사생활 등 양쪽 가치의 균형을 이루어 이들 종사자들의 관심도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임대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높은 편이다.

교통망 역시 향후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사통팔달의 광역망을 형성해 근방은 물론,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GTX-A노선을 통해 용인역(구성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명품 설계도 돋보인다. 면적형에 따라 4-Bay, 거실 2면 개방, 맞통풍 구조를 갖추게 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가변형벽체, 알파룸 등의 설계가 적용되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주민공동시설,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을 마련되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산, 공원과 연접해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돌봉산 자연공원으로 둘러싸인 360도 ‘숲세권’이 형성되어 탁 트인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근린공원을 비롯해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덕분에 용인의 하나의 핵심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입지조건과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현재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원 분양을 마치고 이번에 702세대를 일반 분양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분양 받을 수 있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 및 홍보관 방문예약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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