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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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연기" [화보]

기사입력 2020.01.23 07:35 / 기사수정 2020.01.23 07: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가람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가람은 최근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차세대 남자 배우 3인을 조명하는 기획 'Man at His Best·ROOKIES'의 일환으로, 배우 이도현, 김동희와 함께 '기묘한 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정가람이 소개됐다.

정가람은 프레피 룩부터 날렵한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최근에 촬영한 영화 '4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장수사' 현장까지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정가람은 최근 "스스로가 느낀 걸 제대로 전달해서 보는 사람도 솔직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연기를 좋은 연기라고 생각하게 됐다"면서 양익준, 배성우, 전도연 등 출연작들에서 만난 선배 배우들에게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정가람이 출연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중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한 데 모여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정가람은 불법체류자 진태 역을 맡았다. 

정가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스콰이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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