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58
연예

CJ ENM 측 "엑스원 해체 안타까워, 향후 활동 적극 지원"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01.22 14:34 / 기사수정 2020.01.22 14: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새 그룹 결성을 요구하는 팬들이 CJ ENM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인 가운데 CJ ENM 측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CJ ENM 음악 채널 엠넷(Mnet)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사태로 소속사 간 협의를 통해 엑스원이 해체된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CJ ENM은 향후에도 엑스원 멤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엑스원 새그룹 지지 연합은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 앞에서 'CJ ENM 규탄과 엑스원 새그룹 결성 요구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번 집회에서 시위 목적 및 촉구문 발표, 자유발언, 구호 외치기 등을 통해 CJ ENM을 규탄하고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하 CJ ENM 공식입장 전문.

이번 사태로 소속사간 협의를 통해 X1이 해체된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CJ ENM은 향후에도 X1 멤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