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 오리알 복불복 전원통과 '방글이PD 당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오리알 복불복에서 전원통과 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오리알 복불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식사가 걸린 오리알 복불복을 하게 됐다. 가수 팀과 배우 팀으로 나뉘어 삶은 오리알이 아닌 생 오리알이 걸린 멤버의 팀이 패배하는 방식이었다.

멤버들은 팀별로 번갈아 가면서 삶은 오리알 찾기에 나섰다. 그런데 아무리 멤버들이 깨봐도 생 오리알이 나오지 않았다.

문세윤은 오리알이 7개 남은 상황에서 만약 멤버들이 생 오리알만 남기면 전원먹방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제안했다. 방글이PD는 설마 멤버들이 성공할까 싶어 제안을 받아들였다.

마지막에 김종민이 삶은 오리알을 찾아내면서 멤버들은 모두 오리알 복불복을 통과했다. 방글이PD는 멤버들의 운에 놀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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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