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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홍제동 문화촌 첫 방문…홍탁집 닮은꼴 감자탕집 母子 [종합]

기사입력 2020.01.16 00:36 / 기사수정 2020.01.16 00: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홍제동 문화촌에 위치한 레트로치킨집, 감자탕집, 팥칼국숫집을 검증했다.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홍제동 문화촌 상권 살리기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레트로치킨집에 방문했고,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 치킨, 골뱅이 무침을 주문했다. 레트로치킨집의 골뱅이 무침은 단골 손님이 '골목식당' 출연으로 인해 메뉴가 사라질까 봐 걱정했을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 백종원 역시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 치킨에 대해 혹평했고, 골뱅이 무침의 맛은 인정했다.

백종원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운영하는 감자탕집이었다. 감자탕집 아들은 카메라가 설치된 상황에서도 몇 시간 동안 태블릿으로 영상을 시청했고, 어머니는 가게 안에 있는 방에 머물렀다.



백종원은 두 사람의 태도에 대해 지적했고, 결국 제작진은 손님을 응대하는 방식을 관찰하기 위해 스태프를 투입했다. 감자탕집 아들은 서빙을 마친 후 손님이 식사하는 동안 다시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백종원은 감자탕을 시식했고, 오래된 재료를 지적했다. 감자탕집 어머니는 "그날 끓이면 더 맛있다. 손님이 안 와서"라며 라며 변명했고, 백종원은 "손님이 없다는 핑계를 대면 안 된다. 식당 사장님들은 투자를 안 한다. 남으면 버려야 한다. 그게 투자다"라며 못 박았다.

이어 백종원은 "감자도 삶은 지 오래됐다. 시래기는 쓰레기 맛이 난다. 다 오래돼서 그렇다.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적당량을 끓여서 안 나가는 걸 버려서 신선한 맛을 유지할 거냐. 조금만 삶아서 손님이 와도 정해진 양만 판매하느냐"라며 독설했다.

더 나아가 백종원은 "그런 고민을 왜 엄마 혼자 하냐. 아드님하고 같이 고민했어야 한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감자탕집 아들을 불러 볶음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다행히 백종원은 볶음밥이 맛있다고 칭찬했고, 감자탕집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운영 방식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과정에서 감자탕집은 포방터시장 홍탁집 모자를 연상시켰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이 찾은 가게는 팥칼국숫집이었다. 백종원은 메뉴판을 살펴보다 팥옹심이의 가격이 오른 것에 대해 궁금해했고, 바지락 칼국수와 팥옹심이를 주문했다.

게다가 팥칼국숫집 남편은 아내보다 먼저 상황실로 이동했고, 대체적으로 가게가 아내의 결정에 따라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때 팥칼국숫집 남편은 아내와의 불화에 대해 푸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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