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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결혼+2세 발표→퇴출 성명서 등장…격해지는 팬덤 분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1.15 18:37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엑소 첸이 깜짝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한가운데 이를 둘러싼 팬덤의 분열이 격화되고 있다.

첸은 지난 13일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과 2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도 곧바로 공식입장을 통해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한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첸은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첸의 결혼 발표에 많은 대중, 그 중에서도 엑소엘(엑소 팬클럽)이 놀라움을 나타냈다. 특히 결혼 소식과 함께 "축복이 찾아왔다"며 2세 소식까지 간접적으로 알려 충격은 배가 됐다.

이후 엑소 팬덤의 반응은 극명하게 나뉘었다. 가장 먼저 자신들에게 사실을 알려준 첸을 지지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한 팬들이 있는가 하면 첸을 엑소에서 탈퇴시켜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을 펼치는 팬들도 있었다.

특히 첸이 그룹에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팬들은 퇴출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성명서에는 "엑소는 데뷔 이후 겪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팬과 멤버들이 함께 지켜온 이름이다. 갑작스러운 첸의 행보는 팬과의 신뢰를 저버릴 뿐만 아니라 본 그룹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느껴지지 않는 이기적인 선택이다"라며 퇴출을 요구하는 이유를 밝혔다.

결혼 발표 이후 3일째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첸과 소속사 SM엔테인먼트가 슬기롭게 팬덤의 분열을 봉합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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