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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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퀸 내한...브라이언 메이, 한국 팬들에 "놀랍고 고마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15 18:00 / 기사수정 2020.01.15 18:0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밴드 퀸이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는 개인 SNS에 퀸의 내한을 환영하는 한국 팬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브라이언 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에서 내린 우리에게 놀라운 환영 인사를 해준 한국 팬들에게 고맙다. 이런 자발적인 환영을 받을지 몰랐다"며 "완전히 새로운 세대에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걸 보니 우리는 얼마나 운이 좋은가? 모든 사람들과 악수하고 포옹하면 좋았겠지만... 정말 고맙다. 공연에서 여러분과 만나길 기대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퀸은 지난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이후 총 15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18년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하면서 국내에서도 다시 한번 '퀸 열풍'이 불었다.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팝 가수 아담 램버트와 함께 18,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브라이언 메이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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